새누리당 김기현 정책위의장이 창조경제와 갑을 관계 관련 법안을 6월 임시 국회에서 우선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정책위의장은 오늘(2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새누리당은 우선적으로 갑을 관계를 상생의 관계로 만들고 창조경제 모델을 가동해서 일자리 만
경제민주화와 관련해선 중소기업에 일감을 개방한 LG그룹의 사례를 들며 경제민주화는 백 마디 말로 실천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행동으로 실천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경제계 전반으로 상생의 정신이 퍼져 나갈 수 있도록 해달라고 덧붙였습니다.
[ 이준희 기자 / approach@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