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북한 대화의 장으로 나오도록 노력"

박근혜 대통령은 반드시 북한이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이 되도록 하고, 대화의 장으로 나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27일)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하고 이 같이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지금까지 국정운영을 투트랙으로 추진했다며 하나는 안보와 민생 안정 문제였고 또 하나는 새 정부 국정운영 시스템 구축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
박 대통령은 투자 활성화를 위해 규제 완화를 빠르게 추진하라며, 각 부처에서 철저히 점검해서 국민들이 그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