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국책은행중 휴직자 비율 최고"

한국은행의 휴직자 비율이 주요 국책은행 중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재경위 열린우리당 이목희 의원은 한국은행 국감 보도자료에서 사비유학이나 입영휴직, 육아휴직 등의 사유로 휴직 중인 한국은행 직원이 총 56명으로 총원 2천316명 중 2.42%를 차지했습니다.
이것은 산업은행의 0.66%, 기업은행 1.41%, 수출입은행의 0.63%에 비해 크게 높은 수준이라고 이 의원은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