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은 내년부터 적용될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 특별협정 체결을 위한 고위급 협상에 착수했습니다.
워싱턴DC 소재 미국 국무부에서 시작된 1차 협의에서 한국은 황준국 외
양측은 올해 말로 끝나는 8차 방위비 분담 특별협정의 개정 방안을 집중 논의했습니다.
지난 5년간 한국은 주한 미군 주둔에 따른 방위비 분담금으로 전체 주둔 방위비의 40~45%에 해당하는 연평균 8천억 원에 가까운 비용을 지불해 왔습니다.
한국과 미국은 내년부터 적용될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 특별협정 체결을 위한 고위급 협상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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