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돼 일부 지역에서 폭우가 내렸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중앙통신은 지난 2일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평안북도의 대부분 지방과 평안남도 등의 일부 지역에서 200㎜에 가까운 많은 비와 폭우가 내렸다고 전했습니다.
또 황해남북도와 평안남북도 일부 지역에서는 초속 10m 이상의 강풍이 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북한에서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돼 일부 지역에서 폭우가 내렸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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