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올해 국방예산 34조 4천억 원보다 6.9% 증가한 36조 8천8백억 원 규모의 내년도 국방예산 요구안을 기획재정부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병사 월급이 15% 오를 경우 내년도 병사 월급은 상병 기준으로 현재 11만 7천 원에서 13만 4천6백 원으로 인상될 전망입니다.
국방부는 이 밖에 무인정찰기 도입과 패트리엇 요격 미사일 성능개량 등에 필요한 방위력개선비를 올해보다 10.9% 늘어난 11조2천870억 원으로 책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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