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내년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제1공약으로 내세울 '내륙운하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공론화하고 있습니다.
이 전 시장은 한반도 대운하 심포지움에 참석해 "내륙운하를 통해 한반도의 물길을 연
심포지움에서 이상호 세종대 교수는 경부운하 건설로 인해 연간 3조400억원의 생산 증대와 1조2천332억원의 부가가치 증대, 1조8천588억원의 수출 증대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