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는 오늘(3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개천절 경축식에서 "세계적 경제위기와 심화하는 갈등구조 등 수많은 과제와 도전을 극복하고 국민이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살기 좋은 나라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이어 "사소한 의견 차이가 심각한 갈등으로 확산될 수 있다"며 "적극적인 소통과 현장 중심 행정으로 국민이 행복한 시대를 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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