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북한에 대해 "신뢰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영국 공영 방송 BBC와 인터뷰에서 "김정은 위원장이 말한 것에 대해 실제로 어떻게
박 대통령은 그러나 "대화의 문을 열어놓고, 설득하고 신뢰를 쌓아가는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일 정상회담에 대해서는 "일본이 과거사 문제에 대해 변경할 생각이 없는 상황에서 일부 지도자들이 계속 부적절한 언행을 한다면 정상회담은 안 하느니만 못하다"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