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북아 '일촉즉발'…3일 당정 조율
정부가 우리나라 방공식별구역을 이어도 남쪽으로 확대하기로 하면서 동북아 지역의 긴장이 극도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정부와 새누리당은 다음 달 3일 최종 조율을 거친 뒤 확대안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 예결특위 이틀째 파행…여야 대치 격화
새해 예산안 심사를 위한 국회 예결특위가 이틀째 파행을 거듭했습니다.
새누리당은 단독심사를 강행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민주당은 예산안까지 단독상정한다면 정국을 더욱 혼란스럽게 하는 것이라며 반발했습니다.
▲ 문재인, 대선 재도전 시사…대화록 사과
민주당 문재인 의원이 차기 대선에 재도전할 것임을 사실상 선언했습니다.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이 국가기록원에 이관되지 않은 사실에 대해선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처음으로 사과했습니다.
▲ "북한, 무수단리 발사장 공사 재개"
북한이 무수단리 위성발사장의 시설 확장 공사를 재개했다고 북한 전문 웹사이트 '38노스'가 밝혔습니다.
북한이 다시 미사일을 발사할지 여부가 관심사로 떠올랐습니다.
▲ TPP 참여 갈림길…한국경제 파장은
환태평양 경제 동반자협정, TPP 참여를 놓고 우리 정부가 고민에 빠졌습니다.
머뭇거리다 참여 시기를 놓치면 경쟁국인 일본에
▲ 미국 최대 세일에 '난투극' 발생
미국 최대의 연말 세일이 시작된 어제(22일) 주요 할인매장에서는 싼 물건을 먼저 사려는 손님들 간의 난투극까지 벌어졌습니다.
초특가 미끼상품을 선착순으로 판매하면서 나타난 과열 경쟁이 싸움으로 번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