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싱가포르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는다.
11일 청와대에 따르면 박대통령은 이날 오후 리셴룽 싱가포르 총리와 정상회담 및 만찬을 갖고 양국간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박 대통령은 이날 정상회담에서 창조경제 협력을 비롯해 교역·투자·건설, 문화·인적교류 등 전반적인 분야에 걸쳐 양국간 실질적 협력 방
박 대통령과 리셴룽 총리는 지난 10월 브루나이에서 열린 아세안(ASEAN)+3(한국·중국·일본) 정상회의 당시 정상회담을 한 바 있다.
한편 박 대통령은 리 총리와의 정상회담을 끝으로 올해 정상외교를 마무리한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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