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사무총장으로는 노웅래 전 대표 비서실장이 임명됐고, 비서실장에는 김관영 전 수석대변인이 전략홍보본부장에는 최재천 의원이 임명됐습니다.
지명직 최고위원에는 4선 의원을 지낸 정균환 전 의원이 내정됐습니다.
또 신임 대변인단에는 수석대변인에 이윤석 의원, 당 대변인에 한정애 의원과 원외 박광온 당 홍보위원장이 임명됐습니다.
김한길 대표 친정체제 구축을 통해 김 대표가 신년 기자회견에서 강조했던 당 혁신에 박차가 가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 김시영 기자 / www.facebook.com/kimjanggo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