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대표는 그동안 대통령이 정략적으로 이용할 의도로 필요할 때만 회담을 제안했기 때문에 만남을 거부해 왔지만 부동산이나 일자리 같은 민생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자리라면 쌍수를 들어서 환영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참여정부 4년을 잃어버린 세월로 규정하고 성장은 둔화되고 분배는 악화됐다고 평가하면서 정권 교체만이 이 시대 최고의 개혁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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