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당국자는 한반도 전쟁 발발시 방어후 반격을 통해 북한을 자유화 한다는 현재 '연합사 작전계획 5027'은 주한미군만을 위한 작전계획이라며 방어개념의 새로운 작전계획을 수립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당국자는 또 전작권 환수 이후 가장 큰 특징은 작전계획 작성주체의 변화라며 새로운 작전계획은 '작계 5027'과 같은 명칭을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새로운 작전계획은 2012년 4월17일 전작권 이양 이후 곧바로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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