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사자에 대한 2007년도 유해발굴사업이 내일(5일) 개토제를 시작으로 경남 함안과 진동지역에서 처음으로 실시됩니다
국방부 산하의 전사자 유해발굴 전문부대인 '유해발굴감식단'은 올해 전국 12개
지역에서 6.25 전사자 유해발굴 작업을 벌일 예정입니다.
올해부터는 유해 매장에 대한 제보 등 발굴에 결정적 역할을 한 사람에 대해 발굴결과에 따라 20만∼50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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