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경제상황 예사롭지 않다"

이명박 전 서울시장은 지금의 경제상황이 예사롭지 않다며 국민이 여러 가지로 불안해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전 시장은 오늘(4일) 충북 단양 구인사를 방문한 자리에서, 어려워지는 한국 경제를 되살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전 시장은 스님들과 20여 분간 여성들의 사회진출, 인구 감소 문제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대웅전을 찾아 예불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