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중대급 교전훈련장비 '마일즈' 개발과정에서 시제품의 품목과 기준을 납입기간 내에 확정하지 못한 책임을 물어 전현직 사업책임자 2명에 대해 경고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 군수감사팀장 문행식 서기관은 탈락한 업체
마일즈장비의 성능 미흡 논란과 관련해서는 훈련에 지장이 없었으며, 레이저 빔 특성상 곡사기능 등 일부 제한사항은 점차 보완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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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중대급 교전훈련장비 '마일즈' 개발과정에서 시제품의 품목과 기준을 납입기간 내에 확정하지 못한 책임을 물어 전현직 사업책임자 2명에 대해 경고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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