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전 국무총리는 5박6일간의 방북 및 방중 일정을 마치고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이 전 총리는 귀국 직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방북기간 남북정상회담이 논의됐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대해 2.13 합의사항 이행이 순조로울 경우 4
이 전 총리는 북측이 '북미 관계 개선을 위한 조치를 하겠다'고 했다며 특히 북측이 전쟁시기와 그 이후 행방불명자 문제를 긍정적으로 검토해 적십자에서 논의해보자고 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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