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과 통합신당모임이 다음주 중 통합교섭단체를 구성하고 5월 초 신당 창당을 완료하기로 했습니다.
박상천 민주당 대표와 최용규 통합신당모임 원내대표 등은 국회에서 중도개혁 통합신당 추진협의회 첫 회의를 갖고 이같이
통합교섭단체의 규모는 현재 35석 정도이며, 여기에 민생정치모임과 국민중심당 일부 의원이 가세할 경우 40석 안팎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민주당과 신당모임은 오는 17일 2차 회의를 열고 구체적인 통합 교섭단체 구성 방법 등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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