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록원장에 내정된 박동훈 전 청와대 행정자치비서관이 오늘 오후 취임식을 하고 공식 업무를 시작합니다.
박 원장은 강원 횡성 출신으로 행정안전부 지방행정국장과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1급 공무원인 국가기록원장은 지난 2월 박경국 전임 원장이 안전행정부 1차관으로 이동한 뒤 8개월째 공석이었습니다.
청와대는 지난달 후임 행정자치비서관에 주낙영 현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를 내정했다 최근 철회하고 새로운 인사를 검증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이준희 기자 / approach@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