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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순 열사 다시 고등학교 교과서에 실린다

기사입력 2014-11-11 07:00 l 최종수정 2014-11-11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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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한국사 교과서 8종 가운데 절반이 유관순 열사에 대한 내용이 없어 큰 논란이 일었는데요,
해당 교과서 출판사들이 내년 신학기부터 모두 유관순 열사를 넣기로 방침을 바꿨습니다.
김순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3.1 운동의 상징적인 인물로 꼽히는 유관순 열사.

하지만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 8종 가운데 절반이 유관순 열사에 대한 내용이 없습니다.

이에 대해 한 교수가 "친일파가 만들어 낸 영웅이라는 역사학계의 연구 때문"이라고 말해 논란이 커졌습니다.

해당 교수는 유관순열사기념사업회 등에 사과를 했지만 유관순 열사를 다시 교과서에 실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이어졌습니다.

지난 9월 천안시 의회는 "유관순 열사의 3.1 운동 정신을 본받을 수 있도록 고등학교 교과서에 다시 넣어달라"는 결의문까지 채택했습니다.

결국 금성출판사와 두산동아, 미래엔, 천재교육 등 출판사 네 곳은,

지난달 교육부 측에 유관순 열사를 서술하겠다고 수정·보완을 신청해 승인받았습니다.

새롭게 수정된 교과서는 내년 3월 신학기에 학교로 보급됩니다.

MBN뉴스 김순철입니다 [liberty@mbn.co.kr]

영상편집 : 김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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