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참모본부는 경기도 남양주시 지금동에서 일부 민간단체가 남침용이라고 주장한 땅굴을 지난 1일부터 조사 중이라고 2일 밝혔다.
4일까지 시추·탐사 작업을 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10∼11월 '남침 땅굴을 찾는 사
이에 대해 국방부는 싱크홀이거나 과거 농지 개간 과정에서 만들어진 굴로 추정된다고 반박했다.
합참은 5일 현장 설명회를 열고 조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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