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새 기후환경비서관에 이찬희 전 환경부 자연보전국장이 임명됐습니다.
이 비서관은 경북 영천 출신으로 대건고와 영남대 행정학과를 거쳐 미국 위스콘신대 대학원을 졸업했고, 환경부 녹색
이 비서관은 지난해 12월 환경부 공무원노동조합의 설문조사에서 가장 닮고 싶은 국장급 공무원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전임 기후환경비서관인 이정섭 환경부 국장은 다음 환경부 인사에서 새 직책을 맡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이준희 기자 / approach@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