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측이 오는 29일부터 나흘간 서울에서 열리는 제21차 남북장관급회담에 참가하겠다는 입장을 공식 통보해왔습니다.
북측은 오늘(25일) 오전부터 열린 판문점 남북 연락관 접촉에서 이 같
이에 따라 제21차 장관급회담은 특별한 변수가 없는 한 예정대로 열릴 전망입니다.
앞서 대북 쌀 차관을 2.13합의 이행의 진전을 봐서 보내겠다는 우리측 입장에 북측은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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