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대표단은 회담 사흘째인 오늘 오후 참관을 제외하고 공식 일정 없이 수석대표 접촉과 대표 접촉 등을 갖고 이견 조율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남측은 어제 전체회의에서 평화정착과 남북 경제공동체 논의를 위한 국책기관 간 회의를 요구했으며, 북측은 대북 쌀 차관 제공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북측은 아직까지는 쌀 문제를 회담과 연계하지는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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