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화 국회의장이 미얀마와 라오스 순방을 마치고 내일(25일) 새벽 귀국합니다.
정 의장은 떼인 세인 미얀마 대통령과 만난 자리에서 "북한이 미얀마와 마찬가지로 개혁과 개방을 통해 하루속히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이어 라오스에서는 춤말리 사야손 대통령 등과 만나 양국 간 교류와 북한 비핵화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정 의장의 이번 공식 순방에는 새누리당 정두언, 새정치민주연합 장병완 의원 등 여야 현역 의원 4명과 조준혁 외교특임대사, 이윤생 정무기획비서관 등이 동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