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동탄 2기 신도시주변의 세금 탈루혐의자에 대해 긴급 세무조사에 들어갔습니다. 또, 경기지방경찰청은 투기사범 2,600명을 무더기로 적발했습니다.
▶ '대운하 수익성 보고서' 공방
정부가 "한반도 대운하가 수익성이 없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작성해 건교부 장관에게 보고한 것으로 전해지며 정치권에서는 보고서 작성 이유와 유출 경위를 둘러싸고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 '서울~수색' 복구 지연...모레 재개
경의선 가좌역 부근에서 발생한 지반 침하 사고로 서울역과 수색역 구간 양방향 열차 운행이 전면 중단되고 있습니다. 복구는 당초 예상보다 늦어져 내일 모레나 가능할 전망입니다.
▶ 대한항공 저가항공사 진출
대한항공이 2~3년 안에 별도의 저가 항공사 설립을 추진합니다. 일본이나 중국 등 단거리 국제노선에 저가 노선을 집중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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