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미, 이완구 후보자 차남 건보료에 의혹 제기…“연봉은 2억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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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미 의원이 이완구 국무 총리 후보자에 대한 의혹에 제기했다.
새정치연합 진선미 의원은 "이완구 국무 총리 후보자의 차남이 고액 급여를 받으면서도 건강보험료를 내지 않았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진선미 의원은 "건강보험공단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후보자의 차남은 지난 2011년 8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미국계 로펌에서 일하면서 현재 환율 기준으로 7억 7000여 만 원의 급여를 받았지만 이를 신고하지 않고 아버지와 형의 지역 세대원으로 등록해 건강보험료를 내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 진선미 이완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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