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구 청문회 첫날, 보충역 판정 사유인 부주상골에 관심 집중…“아직도 안좋다”
이완구 청문회, 이완구 청문회
이완구 청문회가 국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10일 오전,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의 청문회가 진행됐다.
특히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의 보충역 판정 사유인 부주상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 |
↑ 이완구 청문회 |
또 진선미의원의 "1974년 행정고시에 합격한 뒤 고향 홍성에서 사무관으로 일하면서 재검을 받았는데, 지위를 이용해 보충역 소집 대상 판정을 받은 것 아니냐" 라는 질문에는 이 후보자는 50년 전 찍은 엑스레이를 보여주며 "6년 전에도 이 부위가 좋지 않아 보라매 병원에서 다시 엑스레이를 찍었다. 지금도 이 엑스레이를 들고 다니고, 나이 60이 될 때까지 이 부위가 좋지 않다"며 의혹을 해명하고자 했다.
하지만 진선미 의원의 질문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답변이 나오지 않았다.
이에 대해 진 선
한편 부주상골은 발목에 있는 일부 뼈가 붙지 않아 다른 뼈가 하나 더 생기는 증상이다. 심해질 경우 평발 변형을 불러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완구 청문회, 이완구 청문회, 이완구 청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