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내정된 이병기 신임 대통령비서실장이 오늘 청와대에 처음 출근해 공식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 실장이 오늘 오전 10시쯤 출근해 오후까지 수석실별로 업무보고를 받을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실장은 내일(1일)부터 9
한편, 이 실장은 어제 "더욱 낮은 자세로 대통령과 국민의 소통의 가교가 되고, 여야를 막론한 정치권과 정부와도 더욱 활발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내정 소감을 밝혔습니다.
[ 이준희 기자 / approach@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