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는 6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임금인상의 필요성을 인정했다. 늦었으나 환영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우리 당이 제안한 가계소득중심 성장전략으로 시급히 전환해야 한다”며
특히 우 원내대표는 “2030 세대는 실업자나 신용불량자로 실신상태”라고 강조하면서 “청년실업률은 IMF때와 비슷한 10%에 육박하고, 대졸자 10명 중 6명이 빚을 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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