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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MBN |
김영란 전 국민권익위원장이 10일 오전 10시 서강대학교 다사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자신이 최초 발의했던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의 수수 금지법)에 대해 입장을 밝힌다.
이날 김 전 위원장은 쟁점이 되고 있는 김영란법 적용 대상 확대에 따른 위헌 소지와 이해충돌 부분 누락 등에 대해 견해를 내놓을 전망이다.
그는 지난 4일 오스트리아 출장을 위해 출국했다가 전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김 전 위원장은 출국 당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아직은 법 내용을 모른다”며 "귀국하면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한 바 있다.
김영란법은 지난 2012년 8월 16일 김 전 위원장
김영란법 김영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영란법 김영란, 적용대상 확대됐네” "김영란법 김영란, 입장 밝힐 예정이군” "김영란법 김영란, 서강대에서 기자회견 열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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