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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
홍준표 경남지사가 미국 출장중 평일에 골프를 친 것으로 밝혀져 물의를 빚고 있는 가운데, 홍 지사의 미국 골프를 최초 제보한 최모 씨가 입장을 밝혔습니다.
23일 MBN '뉴스와이드'는 홍 지사의 미국 골프를 최초 제보한 최 씨와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최씨는 "물건을 찾으러 갔다 홍준표 지사 일행을 봤다"며 "여섯시 십분경이었다. 클럽을 닦고 있었으니 골프를 친게 확실하다"고 밝혔습니다.
최씨는 이어 "'홍
최씨는 홍 지사 골프를 제보한 이유에 대해 "홍준표 지사는 공인이고, 한국 국적을 가진 사람으로서 옳지 못하다고 생각해 시민의식을 가지고 제보해야겠다 생각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