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지도부가 8일 4·29 재보궐선거의 최대 격전지로 부상한 서울 관악을 선거구를 나란히 방문해 선거 지원에 나선다.
김무성새누리당 대표는 이날 오후 관악을 오신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겸한 출정식에 참석하고 지역구내 재래시장을 방문해 ‘민생 장바구니 물가점점’ 일정을 이어갈 계획이다.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서청원·이인제·김을동·이정현 최고위원과 이군현 사무총장 등 당 지도부가 대거 참석한다.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도 이날 낮 서울 관악을 정태호 후보 선거 사무소에서 열리는 중앙당 노인
간담회에는 양승조 사무총장과 김경협 수석 사무부총장 등 주요 당직자도 함께 참석한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