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은 한반도 유사시 미국 본토와 주일미군 기지에서 전개되는 증원전력 규모를 한국군 주도의 새로운 작전계획을
작성하면서 최종 산출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군 관계자는 전시작전통제권이 한국군으로 전환된 이후 유사시 전개되는 미군 증원전력 규모와 관련해
이 관계자는 특히 현재 69만여명인 증원전력의 축소 여부와 관련해 "어떤 전력이 오느냐가 중요하다"고 말해 대규모 병력보다는 첨단무기 위주로 증원전력이 편성될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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