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3일 주 리비아 트리폴리 한국대사관이 전날 무장괴한으로부터 총격을 받은 사건과 관련해 관계부처 대책회의를 개최해 현지 교민 안전대책을 논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당국자는 “오늘 오후 관계부처 대책회의를 개최해 현지에 체류 중인 30여 명의 우리 교민의 안전대책을 논의할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이날 대책회의는 이기철 외교부 재외동포영사대사가 주재할 예정이다.
리비아 현지시간으로 12일 오
우리 공관원들의 피해는 없었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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