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경남 지역위원장 8명이 13일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으로부터 1억원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홍준표 경남지사를 검찰에 고발했다.
지역위원장 8인은 이날 오전 허성무 창원성산구 지
이들은 고발장에서 “성 전 회장이 남긴 녹취록과 메모, 언론에 보도된 내용이 상당히 믿을만하고 공소시효가 많이 남아 있어 즉각적인 수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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