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완종 이완구, 한해 동안 전화만 200여 차례…가족보다 더욱 가까운 사이?
성완종 이완구, 수치로 본 논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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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완종 이완구, 비타 500에 이은 전화 200 논란 ‘숫자로 통한다’…무슨 일?
성완종 이완구의 숫자에 얽힌 묘한 인연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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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완종 리스트’를 수사 중인 검찰 특별수사팀이 이번 주 중반부터 관계자 소환조사를 시작할 예정인 가운데, 성완종 전 회장이 이완구 국무총리와 1년 동안 200여차례 통화한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지난해 3월 이후 1년동안의 성 회장 통화 내역을 분석해 이같은 내용을 확인한 것으로 전했다.
검찰에 따르면 지난해 3월 이후 1년 동안 성 전 회장이 이 총리에게 전화를 건 건 153건, 그리고 이 총리가 성 전 회장에게 전화한 횟수는 64건으로 두 사람이 1년간 무려 217차례나 연락을 주고받았다.
그러나 이완구 총리는 고 성완종 전 회장과의 친분을 완강히 부인해왔다.
두 사람은 앞서 한 매체가 “2013년 4월 성 전 회장 측이 재보선을 앞두고 충남
누리꾼들은 “성완종 이완구 묘한 인연이네” “성완종 이완구 숫자로 엮이다니” “성완종 이완구 누가 거짓말하나” “성완종 이완구, 전화 200통이라니…가족보다 자주 전화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