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부장판사, 또 다시 게시판에 비판글 올려 화제
현직 부장판사, 현직 부장판사, 현직 부장판사
현직 부장판사 게시판에 비판하는 글 올려
현직 부장판사가 법원 내부망 게시판에 박상옥 대법관 후보자를 비판하는 글을 또 다시 올렸다.
![]() |
↑ 사진=MBN스타 DB |
또한 문 부장판사는 박 후보자에 대해 “독재정권에 의한 고문치사사건의 은폐 시도를 묵인하거나 방조한 혐의가 짙고 수사에 참가한 동료검사조차도 외압을 인정하며 ‘치욕적이었다’고 술회하는데도 ‘당시 아무런 외압을 느끼지 못했고 2차 수사 때 최선을 다해 사건 진상이 드러났다’는 등 합리화하는 데 급급하다”며 “박상옥 후보자에게
이어 “이제라도 박 후보자 스스로 자신에게 제기되는 여러 문제를 겸허하게 돌아보고 거취를 결정하는 것이 본인과 사법부, 나아가 국민에 대한 최소한의 책임과 도리라고 생각한다”며 박 후보자의 자진 사퇴를 촉구하기도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