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여는 등 공식 일정을 재개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브리핑을 통해 “박 대통령이 오늘부터 정상 일정을 소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는 데 이어 페데리카 모게리니 유럽연합(EU) 외교·안보 고위대표 접견 및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대표단 접견 등의 일정을 가질 예정이다.
앞서 박 대통령은 지난달 27일 중남미 순방 이후 과로
朴대통령 수석회의 주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朴대통령 수석회의 주재, 수석비서관회의 여는구나” “朴대통령 수석회의 주재, 공식 일정 재개하네” “朴대통령 수석회의 주재, 그렇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