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야권연대는 끝이 아니다?…새정치연합 주장 들여다보니

정동영, 야권연대는 끝이 아니다?…새정치연합 주장 들여다보니

정동영, 정동영, 정동영

정동영, 독자적인 행보는 별개

정동영, 야권연대는 끝이 아니다?…새정치연합 주장 들여다보니

정동영 전 장관과 함께 가야 한다는 주장이 새정치연합 내부에서 나오고 있다.

새정치연합 설훈 의원은 5일 정동영 전 의원과 천정배 의원에 대해 “그분들과 손을 맞잡고 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동영 전 장관이 비록 당을 탈당해 독자적인 정치 행보를 보이고 있지만, 결국 야권으로서 하나가 돼야 한다는 것이다.

↑ 정동영/사진=정동영 SNS

설훈 의원은 “당과는 상관없이 박근혜 정권에 비판적인 부분이 같기 때문에 함께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정동영 전 장관은 재보선 이후 향후 행보에 대해 아직 구체적인 입장을 따로 밝히지 않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