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8일 오후 청와대에서 박상옥 신임 대법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한다.
박 신임 대법관은 신영철 전 대법관 후임으로 임명 제청됐고,
이 임명동의안은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 연루 의혹’으로 인한 야당의 반대로 인준이 지연되다가, 지난 6일 국회 본회의에서 정의화 국회의장의 직권상정 및 여당 단독 표결로 제출 100일만에 가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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