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홍준표 이완구 불구속기소 잠정결론…도대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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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이완구 불구속기소 잠정결론 이유는
검찰, 홍준표 이완구 불구속기소 잠정결론…도대체 왜?
홍준표 이완구 불구속기소 잠정결론이 났다.
20일 검찰이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홍준표(61) 경남도지사와 이완구(65) 전 국무총리를 불구속기소하기로 했다.
검찰 특별수사팀(팀장 문무일 검사장)은 이날 오후 두 사람에 대한 사법처리 방침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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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준표 이완구 불구속기소 잠정결론 사진=MBN |
‘성완종 리스트’로 검찰이 특별수사팀을 꾸린 지 38일 만에 성완종 리스트에 등장한 여권 인사 8명 중 2명이 사법처리되는 것.
홍준표 지사는 2011년 6월 국회 의원회관에서 성 전회장이 윤승모(52) 전 경남기업 부사장을 통해 보낸 현금 1억원을 받은 혐의이며 이완구 전 총리는 2013년 4월4일 부여 선거사무소를 찾아온 성 전회장으로부터 3000만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그동안 홍 지사와 이 전총리 모두 측근 인사를 동원해 사건 참고인들을 회유하려한 의혹에 대해서도 수사했다.
하지만 검찰
검찰은 홍 지사와 이 전총리를 기소하면서 사실상 1단계 수사를 마무리하고 축적된 증거를 재검토하면서 리스트에 나오는 나머지 인사 6명에 대한 수사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