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9일 치러질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경선투표에 참여할 대의원과 당원, 국민선거인단의 적절성을 놓고 당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재오 최고위원은 오늘(30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당원협의회 중 50여곳에 대해 상당한 문제점이 발견됐다며 사망자 36명을 비롯해 행방불명자, 탈당자 등의 문제가 있는 사람이 57명이라고 말했다고 나경원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이에대해 황우여 사무총장은 책임당원은 당비를 납부하는 만큼 별도로 확
현재 경선 선거인단에는 대의원, 당원, 일반국민이 2:3:3의 비율로 참여하며, 대의원 선거인단 4만5천717명과 당원 선거인단 6만9천496명, 국민선거인단 6만9천496명 등 18만4천209명이 이미 확정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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