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핵화 2단계 조치를 이행하는 대가로 북한이 받을 중유 95만톤 상당의 상응조치를 협의하는 북핵 6자회담 경제·에너지 협력 실무그룹 회의가 내일부터 이틀간 판문점에서 열립니다.
참가국들은 이번 회의에서 비핵화 2단계인 핵시설 불능화와 핵프로
회의에서 북한은 중유 95만톤 상당의 지원과 관련해 받기 원하는 품목이 무엇인지 밝히고 한·미·중·러 등 4개국은 어떤 품목을 어떤식으로 제공할지에 대해 입장을 표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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