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새 대표에 심상정, 결선 투표서 노회찬 따돌리고 ‘역전승’…당의 운명은?
정의당 새 대표에 심상정, 노회찬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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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새 대표에 심상정, 결선 투표서 노회찬 따돌리고 ‘역전승’…당의 운명은?
정의당 새 대표에 심상정 전 원내대표가 18일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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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당 새 대표에 심상정, 사진=MBN |
정의당에 따르면 총 투표권자 9722명 중 7011명이 투표(최종투표율 72.1%)한 당 대표 결선투표에서 심상정 후보는 52.5%(3651명)를 얻어 47.5%(3308명)를 기록한 노회찬 후보를 근소한 차이로 이겼다.
당초 1차 투표에서 노회찬 후보에게 밀려 2위로 결선에 올랐던 심상정 후보는 역전극을 펼치며 임기 2년의 당 대표에 올랐다. 1차 투표에서 노회찬 후보는 43%(3179명), 심상정 후보는 31.2%(2312명)를 얻었었다. 심상정 후보는 천호선 전 대표를 이어 향후 2년간 정의당을 이
정의당은 19일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당대표 선거결과를 공식 표하는 당직자 선출보고대회를 갖는다.
누리꾼들은 “정의당 새 대표에 심상정 대박” “정의당 새 대표에 심상정 당선됐네” “정의당 새 대표에 심상정 이겼구나” “정의당 새 대표에 심상정 노회찬 역전하다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