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가 이틀째 급락한 가운데 청와대는 오늘(17일)"마치 아프가니스탄 사태를 보듯 경제 관련 정책 부서에서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천호선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서브프라임 모기지(비우량 주택담보대출) 부실 사태 여파를 묻는 기자 질문에 대해 "어제 말씀
천 대변인은 또 "현 시점에서 성급하게 단정적인 분석을 내놓는 것은 적절치 않으며 우리가 대책을 세우거나 그런 단계는 아니라고 본다"며 "금융당국이 주도적으로 이 문제에 대처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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