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고위급회담이 사흘째 강행군을 이어 나가고 있는 가운데 여전히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남북 대표단은 지난 22일 오후 6시 30분 판문점 남측 평화의 집에서 만나 다음날 새벽까지 10시간 가까이 무박 2일 협상을 진행했다.
이어 같은 날 오후 3시 30분 남북고위급회담을 재개해 24일 오전까지 마라톤협상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은 이번 위기의 원인이 된 목함지뢰 사건 및 서부전선 포격도발의 사과와 재발방지를 요구하고 있다.
하지만 북측은 “자신들
남북고위급회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남북고위급회담, 합의점 찾아야 할텐데” “남북고위급회담, 3일째 강행군이라니” “남북고위급회담, 어떻게 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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