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국무총리는 2일 서울 역삼동 창업지원센터인 디-캠프(D-camp)에서 벤처·창업기업 대표 등 벤처업계 관계자 14명과 간담회를 열어 벤처·창업정책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는 최근 어려운 경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벤처·창업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황 총리는 이 자리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벤처·창업기업이 새로운 아이디어 창출과 꾸준한 기술투자를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만들어내고 있다”며 “벤처·창업기업이 고용창출과 경제성장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황 총리는
참석자들은 이 자리에서 벤처·창업이 활성화되고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말아달라고 요청했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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