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은 지난 11일 신병훈련 도중 수류탄 폭발사고로 숨진 고 김원정 중사를 1계급 특진시켜 상사에 추서했다고 밝혔습니다.
육군 관계자는 "고인이 된 김 상사는 신병훈련에 임해 사선통제 소대장 임무를 수행하면서 훈련병이 수류탄을 안전하게 투척할 수 있게 지도하다가 불의의 사고를 당했다"면서 상사 추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육군은 지난 11일 신병훈련 도중 수류탄 폭발사고로 숨진 고 김원정 중사를 1계급 특진시켜 상사에 추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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